안녕하세요.
야놀자/여기어때/망원동티라미수 일잘러 마케터 출신 도리몬입니다!
얼마전 텀블벅을 통해 저의 취업 노하우를 담은 <저는 합격하는 자기소개서만 씁니다.> 전자책을 펀딩하였는데요,
무려 243명의 후원자의 간택을 받으며 844%라는 엄청난 숫자로 펀딩을 무사히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첫 펀딩이었기 때문에 100%만 되도 감지덕지다 했었는데 무려 844%라니!
펀딩 막바지에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원고 마무리 작업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케터로써의 도리몬의 이력을 요약하자면,
야놀자/여기어때 초창기 마케팅 팀원으로 합류하여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엘셀레이팅을 경험하였고,
그 이후 F&B 산업에 관심이 생겨 망원동 티라미수와 콩카페의 브랜드 마케터 리더로 활동하였습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 네임드 있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저의 스펙이 좋다거나,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오해하시곤 합니다. 저의 대학/취준 시절을 돌이켜보면 지원했다 하면 불합! 낙방의 아이콘이었는데 말이죠.
사실 저는 졸업하고 약 1년간 취업 준비에 올인했지만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막론하고 줄곧 서류 불합격 통지를 받곤 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한 곳마저 면접의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탈락하고 나니 전의가 상실했었죠.
그때부터였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자기소개서가 아닌, 합격하는 자기소개서를 쓰기로 마음먹었던 것이었죠.
이제와 생각해보면 구글에 무작정 [자기소개서 샘플]이나 [합격 자기소개서]를 검색하여 이리저리 조합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탈락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을 자기소개서만 분석하고 있자니 합격하는 자기소개서에는 비슷한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누구의 경험이 아닌 나의 경험일 것.
둘째, 추상적이고 몽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숫자나 경험으로 증명할 수 있을 것.
셋째, 성공경험 또는 유사경험을 활용한 나만의 치트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이렇게 세 개의 메커니즘을 활용하고 나니 낙방의 아이콘에서 넣는 족족 합격하는 행운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위에서 언급했던 야놀자/여기 어때/망원동 티라미수 등 유명 기업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외에도 배민/카카오/CJ 등 준비했던 모든 곳에 서류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비슷한 시기에 저와 함께 취업으로 힘들어했던 지인들에게도 노하우를 전수하여
비 전공자 ▶️ 직방 자회사
비 전공자 ▶️ SBS/11번가/네이버
고졸 ▶️ 내셔널지오그래픽에 합격하는 행운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었고, 그 외에도 텀블벅 펀딩 이후 후원자님들의 다양한 합격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곧, 2023년 취업 전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저의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노하우를 활용하셔서 내년에는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FIT 한 회사를 만나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합격하는 자기소개서만 씁니다> 미리 보기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처음 쓰시는 분
- 자기소개서 작성 메커니즘을 모르시는 분
- 취업 경험이나 업무 경력은 있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는 분
- 자기소개서에 작성할 마땅한 경험/경력이 없으신 분
- 원하는 기업에 최종 합격하고 싶으신 분
이런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
- 어떠한 노력이나 고민 없이 단순히 합격 자기소개서만 받고 싶으신 분
- 대기업/공기업 준비하시는 분 (메커니즘은 동일하나, 제가 대기업/공기업을 다녀본적이 없어서요)
- 7년 이상의 시니어 또는 그에 준하는 경력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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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돕겠습니다. (인스타 : @chii_bbo)
그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내년에는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며,,,